네이버 V LIVE,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 아시아 단독 글로벌 생중계

최종수정 2016-06-07 16:01

네이버가 7일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EDM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을 아시아 단독으로 전세계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 5주년을 맞아 아민 반 뷰렌, 악스웰 인그로소, 아프로잭, 자우즈 등 100여 팀의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참여한다.

생중계는 브이 라이브(V LIVE) 'ULTRA KOREA 2016'채널에서 진행되며, 채널을 미리 팔로우하면 라이브 시작 전 방송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울크라뮤직페스티벌 코리아 2016 생중계를 통해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하는 전세계 음악 팬들도 실시간으로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라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규모 이벤트들을 생중계해 전세계 어디서든 스테이지의 생생한 전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