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힐·켄트 등 담배를 제조·판매하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대표 브랜드 '던힐'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던힐 스위치'는 기존 던힐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팩 디자인에 그대로 담아냄과 동시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이 더해졌다. 시원한 색감을 입힌 패키지는 여름 시즌 '던힐 스위치'만의 상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던힐 스위치'는 '던힐 스위치 6MG', '던힐 스위치 ONE' 2종으로 출시되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50㎎, 1.5㎎/0.15㎎이다.
BAT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임원 하미쉬 노리(Hamish Norrie) 전무는 "담배 소비자들의 취향이 갈수록 다양화, 차별화되고 있고, 캡슐 담배에 대한 수요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와 던힐 고유의 기술을 통해 탄생하게 된 '던힐 스위치'가 캡슐담배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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