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사의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매출도 상승세를 보였다.
1위를 기록한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46.2%에서 40.7%로 낮아졌다. 다만 2위에 오른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1.9%에서 24.1%로 상승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매출 순위 3∼5위를 석권한 것은 올해 1분기가 처음이다. 지오니(Gionee)와 ZTE가 점유율 1.1%로 공동 10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 11개 중 7개가 중국 회사들이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