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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 2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직무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원 중 우수 인력은 각 협력사에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성권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이 확대되고, 협력사가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