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들은 입사 지원시 연봉을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으며 평균 3032만원의 연봉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연봉의 평균은 3032만원으로 집계됐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2400만~2600만원 미만'(13%)이 가장 많았고, '2600만~2800만원 미만'(12.1%)이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2200만~2400만원 미만'(11.9%), '2000만~2200만원 미만'(11.5%), '1800만~2000만원 미만'(9.4%), '3000만~3200만원 미만'(9.2%), '2800만~3,000만원 미만'(9%) 등의 순이었다.
구직자들이 수용할 수 있는 일 평균 근무시간은 주5일 기준으로 9.6시간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9시간이 38.9%로 가장 많았고, '10시간'(31%), '8시간 이하'(14.6%), '12시간'(9.9%), '11시간'(3.4%) 등의 순서대로 드러났다.
또, 감내할 수 있는 출퇴근 소요 시간은 평균 47분(편도 기준)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입사 지원 시 고려하는 여러 가지 조건 가운데 연봉과 복리후생 등 가장 피부에 와 닿는 조건들이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물론 연봉과 복리후생도 중요하지만, 이 못지 않게 오래 다니면서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인지,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