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축구스타 이근호 선수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또 한번 선행을 실천했다.
이근호 선수는 "축구를 하면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었다"며 "장애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활치료를 받아 원하는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장애어린이가 제때 알맞은 재활치료를 통해 성장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어린이재활병원의 서비스 보강에 쓰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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