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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미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또 윈프리는 "당신의 정치적 관점이 어떠하건, 지금은 여성들에게 중대한 순간"이라면서 여성 대통령의 탄생은 그 자체로 '엄청난 사건'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윈프리는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서도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한 지지의 의사를 밝히고 "필요하다면 선거 캠페인을 도울 뜻이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