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건물 하자보수 등 안전관리 OK"

기사입력 2016-06-22 10:12


 전문안전관리 시스템이 없는 중소형 건물들의 피해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건물 하자는 입주자간에 마찰로 번지고 분쟁으로 필요이상의 관리비용 지출을 하게 되고 관리비 유용의 문제발생은 공동주택을 선호하는 소유주들의 걱정이기도 하다. 최근엔 도시형 생활주택이 작은 규모로 건축이 되면서 건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건축물에 전문관리사와 하자보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이음이엔씨(대표 이헌)가 주목을 받고 있다.

 건물안전관리 실무자들과 전문진단사가 주택관리에서 하자보수까지 사각지대의 건축물이 전문안전하게 주택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무허가 보수업체가 난립이 되면서 하자보수를 하지만 재차 하자 보증을 못하여 주민의 피해 사례가 빈번하였다.

 이음이엔씨는 건축물 하자보수기업으로 10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왔으며 전문주택관리사가 상시근무하며 시설과 환경 건축물보수 운영을 지원하며 주택의 가치를 보존하는 종합건물관리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을 하여왔다.

 건물관리와 경비, 미화, 시설관리, 통신, 방역 등 포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ONE-STOP 처리되는 스마트한 관리시스템이다.

 건축전문가들로 구성되다보니 보수처방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과대수리나 출장비용이 없이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저희 회사의 기술인력은 건축물관리 전문인력입니다"


 "건축물 관리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문기술자가 더 필요합니다" "청년들에게는 기술을 배울 기회가 제공되며 명퇴자나 고령자들에게 노후시기에 직업으로 보람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 대표는 건물관리 주민 중에 노부부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결혼이주민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관리비를 감면하여 주는 혜택을 주고 있다.

 전국적인 규모로 성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헌 대표는 일자리 창출을 하며 기업이익을 환원하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회봉사자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와 부천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지역입니다" "그들에게 한국문화에 적응하도록 소개하며 직업기술자문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이음이엔씨가 빠르게 고속성장을 하면서 전국규모로 조직하여 조합설립을 추진해서 전국의 소규모 주택들도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헌 대표의 이같은 기업운영과 사회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 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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