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에 관심을 가지면서 1992년부터 교육산업에 투신한 오렌지몬테소리어린이집 고은희 원장은 지인을 도와주는 일로 시작하다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교육에 투신을 하였다. 20년간 운영한 교육은 유아놀이부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평가인증시스템에 맞춘 맞춤식교육으로 지역주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지부에서 선정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이 되어 양질의 보육을 영 유아에게 제공하는 보육프로그램으로 서귀포시의 유명어린이집으로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되었다. 7명의 보육교사가 있어 민간어린이집으로는 규모있는 보육시스템이다.
특히 모슬포지역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 비교적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해야하는 어린이들이 상당 수 있으며 늦게까지 돌보다가 집에까지 데려다주는 일이 빈번해지다 이제는 일상화가 되어버렸다. 서귀포어린이집연합회장이기도 한 고 원장은 연합소속의 125개 어린이집 원장의 간절히 소망하는 의견을 관철시키려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
교육기관으로 기준이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차이는 크다. 서비스와 교육 보육까지 도맡아 평가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3중고에 시달린다고 할 수 있다. 현실에서 바램이 있다면 교사와 아이들의 갈등상황이 아이들 말 만 듣고 학대문제로 비약을 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다. 이 때문에 교사들이 힘들어하여 교사직을 떠나는 이들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도 하다.
고은희 원장의 이같은 교육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 혁신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