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우 대표 "입주민들에 공감얻는 보금자리 짓겠다"

기사입력 2016-06-22 10:17


 새 아파트 입주를 준비하는 입주자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것이 있다면 대부분 합리적인 분양가일 것이다. 다음으로는 아파트 브랜드와 설계구조를 눈여겨 볼 것이고, 그리고 이런 부분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입지조건을 꼽는다. 생활편의시설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지어진 아파트가 실입주자들의 아파트 선정에 중요한 부분이다.

 춘천은 수도권과 한 두 시간 내로 가까워진 입지조건이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격지만 유독 춘천시는 매매가가 떨어지지 않는 결과를 보여왔는데 춘천지역은 아파트 공급이 최근 10여년까지 활발하지 않아서 공급부족을 겪고 있어 주식회사 덴 (대표 손승우)이 최근에 주택조합의 여건을 갖추어 우두지역에 무주택 서민을 위한 "예가" 아파트분양이 인기를 받으며 70%이상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의암호전경이 삶의 자리에 있어 가족의 쉼터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자연속의 요지이다. 3.3제곱미터당 600만원 초반대 분양가로 춘천의 자연경관과 어울려진 단지로 입주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이다.

 쌍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조합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주식회사 덴 이 시행하여 분양하는 손승우 대표는 건설업계에 차세대 건설인이다. "입주민들에게 공감을 받는 것이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25년의 건설경력으로 좋은 아파트 건축에 자신이 있습니다"

 손대표는 서울 경기권에서 일만여 세대 이상을 분양한 실력자이다. 입주자들이 원하는 마음을 알고 그들의 생각에 맞추는 것이다.

 건설은 사업검토를 처음부터 완공 때까지 꼼꼼히 해도 리스크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런 돌발 상황을 해결할 능력과 대처능력을 겸비해야 한다. 손대표는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많다며 욕심을 버리면 해결이 된다고 조언을 하기도 한다. 특히 조합주택은 조합원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분쟁이 심화되기도 하는데 손 대표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도 해결능력은 자신을 비우는 것이 첫째라고 한다.

 손대표는 나눔을 하는 대표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춘천시청 복지과에서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에 쌀 1000포대를 기부하였으며 대중매체 KBS가 주관하는 사랑의 공동체모임에 2015년부터 쌀을 기부하고 있다. 정기후원으로 춘천 초록우산에 월50만원을 후원하는 실질적인 사회봉사자이다. "건설경기를 살리고 주택구입에 활력의 바람을 일으키기를 원합니다" "저렴하게 공급해서 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에 앞장을 설 것입니다"


 주식회사 덴의 손승우 대표는 춘천지역 1차사업인 우두지역이 끝나면 춘천에서 1000세대 단지의 2차 사업을 준비중이다.

손승우 대표의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 혁신한국인에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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