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자회사인 팜한농의 본격 육성을 위해 그린바이오 전문가를 영입한다.
김 선임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팜한농 CEO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신임 김용환 CEO는 연구개발, 마케팅, 생산 등 해당분야의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도 겸비하고 있다"며 "팜한농의 조기 사업 안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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