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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예술가와 사상가들이 사랑한 전설적인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유엔 아동권리협약 내용을 담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몰스킨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지난 2014년 허영만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만화가 지망생들을 지원하였고, 2015년에는 '몰스킨 기부 캠페인(MOLESKINE Meets Donation)'을 통해 다이어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번 밥장 스페셜 에디션 역시 한국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아동 스스로 모니터링하는 '아동권리 스스로 지킴이' 캠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몰스킨 한국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항소 임소영 팀장은 "몰스킨은 문화와 예술을 담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문화, 사회적 의미를 지닌 스페셜 에디션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작 및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의 권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