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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과 법무부가 서울소년원에 농구장을 기증했다.
푸르미 농구단은 소년원 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농구팀으로 추승균 감독(전주 KCC), 양동근(울산 모비스)·허웅(원주 동부) 선수의 특별 지도를 받는다. KBL은 1억여원의 비용을 들여 농구장을 만들어 이날 서울소년원에 기증했다.
KBL은 앞으로 소년원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재능기부와 농구용품을 지원하고, 새로 출범한 소년원 농구팀을 위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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