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중국어 과외 '차이나탄', 직장인 입연다

기사입력 2016-06-23 12:46


국내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근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학습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영어 실력이 기본 소양 중 하나가 되면서 중국어 실력이 인사고과 및 승진의 기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대기업 임원진들 역시 예외가 아니다. 한·중 FTA체결 이후 양국간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이 늘어나고,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중국어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아직까지 영어보다중국어 사용이 더욱 빈번한 중국 비즈니스계 특성상 기업 임원진들의 중국어 실력이 더욱 절실한 때이다.

하지만 많은 업무와 타이트한 스케줄에 쫓기는 대기업 임원진들에게 중국어 학습을 위한 시간을 내기란 쉽지 않기 일. 이 때문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습이 용이한 온라인 학습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활용한 중국어 학습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각 서비스의 질 또한 높아져 전반적으로 이를 활용한 학습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특히 PC뿐 아니라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모두 온라인 학습이 용이한 온라인 중국어 교육 업체 차이나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차이나다에서 론칭한 디지털중국어회화 교육서비스 차이나탄은 여러 디바이스 전환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의 스케줄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딱딱한 동영상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북경부터 상해, 남경, 낙양, 소림사 등 중국 전역의 주요 도시 중국인들의 일상적인 언어생활을 그대로 촬영한 영상을 통한 학습이 학습자들의 흥미를 이끌고 있다. 중국 현지에서 촬영한 컨텐츠를 통해 생생한 진짜 중국어 회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중국어 시장 최초로 서비스 된 모바일 중국어 과외 '차이나탄 플러스' 역시 차이나탄만의 강점이다.

차이나탄 인강 학습자들이 그 주에 학습한 내용을 직접 중국 원어민 멘토에게 전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일매일 수준별 1대1 원어민 학습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

'차이나탄 플러스'는 매달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스케줄을 제공하며, 유선 전화 외에도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의 담당 원어민 멘토 1명, 한국인 멘토 1명과 매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실제 차이나탄 플러스 학습자 A씨는 "중국어 공부 방법부터 학습하다 모르는 표현, 헷갈리는 발음들을 바로 질문하고 답변들을 수 있어 편하다"며 "그날 배운 내용을 녹음해서 보내면 이에 대한 원어민 멘토의 상세한 피드백이 돌아온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인 멘토까지 있어 본인이 중국어 공부할 때 어려웠던 점을 바탕으로 미숙한 발음 교정 팁을 알려주고, 매일 학습 스케줄 체크까지 해주는 것도 꾸준히 학습의 원동력이라고 차이나탄 플러스 학습에 만족을 표했다.

주 2회 진행되는 1대1 원어민 전화 역시 개인 일정에 맞추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들과 대기업 임원들이 모바일 중국어 과외에 주목하는 이유다. 특별히 오프라인 학원을 가지 않아도 탄탄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1대1 학습 매니지먼트에 원어민 전화중국어까지 가능해 학습 편의성이 매우 높다.

이처럼 차이나탄은 진짜 중국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함은 물론, 바쁜 현대인들의 삶의 방식을 정확히 타겟한 '모바일 중국어 과외' 서비스 차이나탄 플러스를 서비스함으로써 한국인들이 중국어 입열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차이나탄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 역시 이러한 방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차이나탄은 시험 과목과 달리 평생 공부해야 하는 회화 서비스 성격에 맞게 평생 회원제인 평생지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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