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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복합 영화관에서 한 남성이 총기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탄이 발사됐다면서 3시간 동안 대치가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범인이 사살돼 상황이 종료된 뒤 페터 보이트 헤센주정부 장관은 인질이 모두 부상 없이 무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사살된 범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독일 정보 당국은 이번 사건이 극단주의자에 의한 테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