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2016 희망나눔페스티벌'이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3일 막을 내린다. 7월1일부터 진행된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입장이 가능하다.
희망나눔페스티벌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과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희망나눔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류를 통해 희망을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