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7일 역삼동 본사에서 '제7기 쿨드링커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5개월동안의 주요 활동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한 홍보대사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수료증을 증정했다. 또한 최우수 및 우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각 팀에게 최우수 300만원(1팀), 우수 200만원(3팀)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개인 우수자에게는 디아지오코리아 단기 인턴십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대외협력 총괄 김영진 상무는 "대학생들을 포함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술을 단지 '소비'한다는 인식에서 '즐거운 문화 향유'의 방향으로 음주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가운데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준 쿨드링커 홍보대사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정보와 제7기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들의 활동은 웹사이트 (www.diageo.co.kr)와 쿨드링커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oldrin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