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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20일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 20일 남반구 TOP2에 손꼽히는 와이너리의 와인과 함께 최고급 디너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와인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인 갈라 디너에 선보이는 와인은 뉴질랜드 와이너리 중 최다 수상경력을 가진 빌라 마리아(Villa Maria)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마리아는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 평론지인 디캔터(Decanter)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와인을 잘 만드는 와이너리'로 소개했고, 아시아 와인 메거진(Asia Wine Magazine)는 빌라 마리아를 3년 연속 최우수 와이너리로 선정된 곳이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로는 레몬향의 완두콩과 캐비어 게살, 지중해산 농어와 바다가재 라비올리, 베리 소스의 프룬을 넣은 송아지 고기, 트뤼플 소스의 한우 안심 구이 등 총 8가지 디너 코스로 이뤄졌다. 남반구 TOP2 와인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13만원(세금 포함)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