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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차기작인 갤럭시노트7을 오는 8월 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차기작의 이름을 갤럭시노트6가 아닌 갤럭시노트7으로 결정한 것은 지난 3월 출시해 큰 인기를 모은 갤럭시S7과의 시너지를 위한 변화로 해석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갤럭시노트7에는 5.7인치의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23칩셋, 4GB 램(RAM), 벌칸API, 1200만화소 후면 카메라, 4000㎃h 배터리 등이 탑재됐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