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탄산주 신제품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를 출시한다.
한편, 롯데주류는 캔 제품생산을 위해 올 4월부터 군산공장에 신규라인 설치를 위한 공사에 착수, 연간 566만 상자(355㎖, 24캔) 생산이 가능한 캔 라인 설비를 완공하고 21일 캔 제품 생산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역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으로 탄산주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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