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도 꼼꼼한 세안은 기본 중 기본이다. 여행, 캠핑, 물놀이 등 여름철 야외활동 각각의 상황별로 적합한 클렌저 타입과 제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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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의 멀티클렌저는 메이크업과 선크림 제거는 물론 각질 정돈과 세안효과를 주는 포인원(4in1)클렌저다. 식물성 수분 성분이 마일드하게 메이크업을 제거해주고, 파파야 열매에서 추출한 각질 제거 효소가 매끈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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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의 빌리프 더 트루 팅쳐 클렌징 스틱 카모마일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체 스틱 타입의 클렌저다.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를 전달하고 풍부하고 촘촘한 거품입자가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전통 깊은 허브 농축 추출법 팅쳐(Tincture) 방식으로 추출한 카모마일과 꽃잎 원물을 함유했다. 피부 산성도와 비슷한 약산성으로 세안 후 피부 자극과 당김을 최소화한다.
뉴트로지나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티슈는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물론 강한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제거해주어 세안이 어려운 캠핑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휴대도 용이할 뿐만 아니라, 렌즈를 낀 민감한 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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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화장품의 플로르드망 블랙 원샷 클렌징 오일은 젖은 손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리퀴드 크리스탈 기술을 접목시켜 물놀이 후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중해 연안의 블랙 올리브 오일과 7가지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딥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바닐라코의 클린 잇 제로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샤벳타입 올인원 클렌저다. 흐르지 않는 샤벳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자극없이 세정되며 세안 후 속당김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해주며, 레몬의 28배의 비타민 C가 함유된 아세로라 추출물이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최정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