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여파로 가성비가 뛰어난 와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연일 야간 기온이 27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스파클링 와인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대적으로 알코올 함량이 낮은 스파클링와인은 탄산이 함유돼 있어 차갑게 마실 경우 한층 산뜻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만큼 조금이라도 실속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게 소비자의 마음"이라면서 "데일리와인에서는 365일 내내 4900원 와인을 비롯한 가성비 좋은 와인을 구비하고 있으니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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