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잎새주 새 모델로 걸스데이의 혜리를 선정하고 리뉴얼에 나선다.
디자인에서 단풍나무 잎을 강조한 바와 같이 이번 리뉴얼 제품은 천연 감미료인 캐나다 청정 단풍나무 수액 함량을 높여 선보인다. 잎새주의 고향인 남도 음식과의 궁합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18.5도로 기존 제품 대비 0.5도 낮췄고, 단풍나무 수액과의 조화로 진하고 부드러운 뒷맛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잎새주의 출고 가격은 내달 8일부터 병당 1016.9원으로 기존 대비 5.61% 상향 조정된다. 잎새주를 비롯한 보해양조의 소주 전 제품의 출고가가 함께 조정되며,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보해양조는 소주 공병 수수료 인상,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의 원가상승 요인 누적으로 인한 출고가 인상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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