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3일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되는 개인 간 거래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카페 내 상품등록게시판에 거래 기본 방식을 '안전거래'로 변경하고 이미지 도용을 방지하기 위한 워터마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개편은 개인간 거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카페 운영진들의 의견을 종합해 마련한 방안"이라며 "카페 운영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카페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특화된 기능들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