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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디올(www.dior.com)의 대표적인 향수 라인인 미스 디올에서 새로운 향을 담은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을 최근 출시했다.
디올의 새 향수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향수 원료의 수도라고 불리는 남프랑스 그라스 지역에서도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메이 로즈가 가득 담겨있다. 강렬한 레드 베리가 톡 쏘는 듯한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그 뒤를 메이 로즈 특유의 꿀 향기와 페퍼리한 향에 관능적인 피오니 향을 포근하게 감싸 안 듯 이어지고 화이트 머스크가 전체적인 향의 구성을 감싸며 마무리 된다.
한편 미스 디올의 뮤즈인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광고 캠페인도 8월 1일부터 시작됐다.
디올의 새로운 향수인 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은 8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디올 코스메틱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ml 9만2천원대, 50ml 14만5천원대, 100ml 21만원대로 출시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