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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열린 채용을 통해 인재양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영점장 및 영업채널관리자, 지점장을 거쳐 영업단장(임원)까지 성장할 수 있는 내부 성장의 기회도 부여된다.
LG유플러스는 보육시설과 장애인고용공단, 구청 등 단체와 연계해 경제/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려 계층에 대한 우선 채용과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한 열린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