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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소설 시장이 400억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인세 1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어 마이 팬'은 북팔에서 연재중인 작가가 직접 무료 쿠폰을 발행, 독자에게 쿠폰을 선물하고, 사용된 쿠폰에 대한 인세는 북팔측에서 전액 지원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작가 1인당 최대 400만원(기준 인세 적용시), 총 지급 인세 1억원의 혜택뿐만 아니라 50% 달성시 플랜코리아와 진행하는 기부 사업에 이벤트 참여자 전원의 명단을 올린다. 또한 70% 달성시 북팔이 처음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굿즈까지 공개 예정이다.
북팔 '디어 마이 팬'은 기존의 장르 문학 시장의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에서 탈피, 콘텐츠 플랫폼의 특성을 100% 활용한 새로운 접근의 참여형 프로젝트로 작가 및 독자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어 마이 팬'은 8월 16일부터 3개월간, 또는 실시간 누적 인세 1억원을 달성하는 시점까지 계속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