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쉽고 빠르게 내신과 수능의 기초를 잡는 고등 국어 입문서 '첫 오감도' 시리즈를 출간했다.
특히 중학 국어에 비해 갑자기 어려워진 고등 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파트별 개념 마인드맵과 스터디맵을 구성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의 문제 접근법과 풀이과정을 담았다.
좋은책신사고 기획출판본부 윤대권 본부장은 "기존 오감도 시리즈가 수능 중심의 실전 대비서라면 첫 오감도는 고등 국어 입문자를 위한 교재다"며 "고등 국어를 막연히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쉽게 시작하면서 기초를 탄탄히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첫 오감도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