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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태양광 무인기'가 성층권에서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성층권은 바람이 약하고 구름이 없기 때문에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18Km 이상 구역은 지상 관제를 받지 않아도 되고, 정해진 항로로만 비행해야 하는 구역도 아니어서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다.
고(高) 고도 태양광 무인기에 각종 카메라를 설치할 경우 지상 관측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다. 또 통신 중계나 기상 관측 등 인공위성을 보완하는 사실상 저궤도 위성 수준의 임무를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