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장 취직이 급한 구직자들은 명절 분위기를 느낄 새도 없이 취업 준비로 여념이 없다.
계획하고 있는 구직활동으로는 '채용공고 서칭'(64.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49%), '입사지원'(37.1%), '면접 준비'(19.7%), '자격증 준비'(19.7%), '지원분야, 전공 공부'(15%), '어학시험 준비'(11.9%), '인적성 시험 공부'(11.6%) 등을 꼽았다.
또, 이들 중 54.4%는 긴 명절연휴임에도 불구하고 구직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귀향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