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의 대표 항공사인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공사)가 때아닌 인종주의 논란에 휘말렸다.
중국 기업이 인종주의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초에도 상하이 레이샹 코스메틱이 세탁용 세제 광고 영상에서 흑인이 세탁기에 들어간 후 중국인으로 바뀌어 나오는 장면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기사를 받아쓴 영국 대중일간 메트로는 최근 중국인들의 영국 방문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2014년보다 무려 46%가 증가한 27만 명의 중국인이 영국을 방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