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지난 9일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딘라탕 베트남 호찌민 당서기와 만나 호찌민시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1일 효성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는 레 반 콰 호찌민시 부시장,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박노완 호찌민 총영사, 김규영 효성 산업자재PG CTO 등이 참석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7년부터 베트남 호찌민시 인근의 연짝 공단에 약 12억달러를 투자해 산업용 원사 등을 생산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