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자사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연동 가능한 신규 서비스 및 디바이스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맵', 'T전화' 등 플랫폼 서비스를 바탕으로 '누구'서비스의 개방과 협업을 통해 대표 플랫폼 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12년부터 인공지능, 음성인식, 언어이해 등 기반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스타트업, 벤처,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내 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