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위스키 전문업체 골든블루가 4종의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세계권위의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도 2016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금상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토종 위스키의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더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은 7만6000원이다.
또한 골든블루는 올 5월 출시된 신제품 '팬텀 더 화이트' 선물 세트도 선보였다. '팬텀 더 화이트' 선물세트는 450㎖ 1병과 언더락스잔 2개를 포함시켜 품격과 실용성을 고려한 세트구성이 돋보인다. 국내 최초 화이트 위스키인 '팬텀 더 화이트'는 무색의 화이트 컬러로 여성과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들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위스키 전통의 깊은 맛과 풍미와 더불어 세련된 병 디자인과 모던함이 어우러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선물세트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만5500원이다.
골든블루의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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