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이한나 기자] 길었던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흐트러진 생체리듬과 기름진 음식으로 피부는 추석 후유증을 앓기 마련이다. 고된 가사일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 장시간 이동의 스트레스 또한 추석 후 푸석해진 피부를 만드는 큰 원인이다. 칙칙해진 피부톤과 불쑥 올라온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피부 케어법에 주목해보자. 함께 사용하면 좋은 뷰티 아이템들은 지친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켜줄 뿐 아니라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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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키엘 파워풀 주름개선 에센스
키엘의 파워풀 주름 개선 에센스는 물을 한 방울도 함유하지 않은 10.5% 순수 비타민 C 파워로 주름 개선, 매끄러운 피부 결,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케어하는 고농축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바르자마자 온열감이 느껴질 정도의 고농축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에센스 혹은 부스팅 에센스로 사용하면 다음 단계 제품의 기능을 극대화해 준다. 인공향, 인공 색소, 화학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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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 전환을 하는 데는 목욕만 한 것이 없다. 연휴 동안 지친 컨디션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면 오늘 저녁,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반신욕을 추천한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몸 속 노폐물도 배출할 수 있어 건강에도 좋다. 반신욕 전, 따듯한 물이나 녹차 한 잔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고 갈증이 나는 것을 예방해 준다. 물의 온도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7~40도 사이가 적당하며 욕조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15분 내외가 좋다. 오랜 시간 몸을 담그고 있으면 수분이 빠지기 때문에 반신욕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목욕할 때 함께 하면 더욱 촉촉한 비오템 바디오일 미스트>
비오템 바디 오일 미스트는 오일과 토너의 2가지 텍스처로 이루어져 오일의 풍부한 영양과 보습 효과에 토너의 즉각적인 탄력 효과를 더한 신개념 바디 피부 관리 제품이다. 살구 오일, 쌀겨 오일, 시계꽃 오일, 옥수수 오일 등 4가지 오일을 함유한 오렌지빛 오일층이 항산화 작용을 돕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입욕 시 욕조에 5~6번 펌핑하여 물과 섞어주면 더욱 촉촉한 바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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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첫 단계인 기초 단계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파우더 등의 제품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은 피부 커버 효과를 높여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해준다. 먼저 메이크업 베이스를 얇게 발라 천천히 흡수시킨 뒤 가벼운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등을 얇게 발라주자. 트러블, 다크서클 등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만 한번 더 덧바르면 가벼우면서도 말끔한 피부가 완성된다.
- 생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는 슈에무라 메이크업 베이스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 부스터
슈에무라 메이크업 베이스 스테이지 퍼포머 블락 부스터는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보습을 극대화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작약, 옥수수, 연꽃 총 3가지의 보타니컬 성분을 함유, 피부 노화를 완화시키고 피부 표면 및 톤 보정, 보습 기능까지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연출을 돕는 부스트(Boost)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한나 기자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