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016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음료, 맥주, 소주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측정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음료, 맥주, 소주 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음료부문은 4년 연속 단독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음료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생수 '아이시스8.0' 및 주스 '델몬트' 등 비탄산음료 브랜드의 고객 만족도가 높고,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칸타타 킬리만자로 등 프리미엄 및 웰빙 제품군 출시 등 발 빠른 전략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높아진 입맛을 만족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에 음료와 맥주, 소주부문이 나란히 오르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음료. 주류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고객의 삶에 활력을 더해주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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