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업체 중 최근 5년여간 판매 대수 대비 리콜을 가장 많이 한 업체는 르노삼성자동차로 나타났다.
한편 절대적인 리콜 대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현대자동차로 122만5395대를 리콜했다. 한국GM이 62만9014대, 기아자동차가 38만9869대, 쌍용자동차가 16만1623대를 리콜한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1대당 리콜은 르노삼성 1.8대, 한국GM 0.8대, 쌍용차 0.4대, 현대차 0.3대, 기아차 0.1대 순이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