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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마이클 코어스와 후지필름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마이클 코어스의 스카우트 카메라 백은 빈티지 카메라 모양을 연상시키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이다. 빈티지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능을 갖췄으며 즉석 사진 촬영에 대한 아날로그 감성과 모던한 스타일을 동시에 담았다. 특히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며 부드러운 가죽 소재, 다양한 컬러 옵션, 그리고 변경 가능한 스트랩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이클 코어스 측은 "인스타그램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사진에 대해 큰 관심이 화두이다. 나는 그 점에 매력을 느꼈다"며 "즉석 사진 촬영은 런웨이 쇼를 준비할 때 개별 의상 촬영이나 백스테이지 컷 촬영 등 항상 내 작업 과정에서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제 우리는 인스탁스 미니 카메라를 런웨이 쇼, 사무실, 일상 생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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