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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분당의 랜드마크 AK플라자 분당점 1층에 매장을 오픈 했다.
새롭게 선보인 AK플라자 분당점 매장은 유럽 자연의학을 모티브로 그린 컬러와 우드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고 대리석과 실험실 소품들로 신뢰성을 높였다. 드류 베리모어, 에이핑크 초롱, 김희철 등 국내외 다양한 스타들이 사용해 화제가 된 와인 컬렉션 제품을 독특한 와인 모양 설치물에 두어 라비오뜨 매장만의 차별성을 더했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라비오뜨의 유럽 감성과 어울리는 유럽풍 쇼핑거리를 콘셉트로 한 AK플라자 분당점에 매장을 오픈 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최고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고객과의 친근한 소통을 통해, 트렌디한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비오뜨는 이화여대점, 명동 1호점, 홍대점 등 기존 로드숍 외에 최근, AK플라자 구로점, 롯데 백화점 대전점, 부산 동래점 등 백화점 매장까지 오픈하며 21호점을 돌파했으며 오프라인상으로 보다 많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