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 6대가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공군훈련인 '레드 플래그(Red Flag)'에 참가하기 위해 출격했다.
'레드 플래그'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전투기가 북한의 핵시설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집무실 등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전투기 편대는 알래스카까지 거리 약 8100㎞를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 KC-135로부터 6번의 공중급유를 받으면서 10시간 동안 멈추지 않고 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