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를 제출, 노사 입찰 성공 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월드타워점은 지난 2014년 10월 잠실점에서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몰로 이전했다.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000억원의 비용을 투자, 올 상반기에만 3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국내 3위(공항점 제외) 면세점이다. 롯데면세점은 1300여명의 직원들에 대해 타점 배치, 순환 휴직 등을 통해 고용안정을 도모하면서 올 하반기 시내 면세점 추가 입찰을 준비해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