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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전용폰 '갤럭시A8(2016)'을 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전용폰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갤럭시A8 고객이 출발지에서 'T맵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해 목적지 하차 알림과 안심귀가를 함께 실행하면 지정한 상대방에게 안심귀가 실행 URL 링크를 SMS로 보낼 수 있다.
위치 알림을 받은 상대방은 '갤럭시A8' 사용 고객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귀가 경로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