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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업체 사장이 매일 아침 여직원들을 줄 세워 입맞춤하는 황당한 규정을 시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부분의 직원은 '키스 조회'를 하기 싫다는 뜻을 표명했으나 사장과 직원의 유대감을 강화한다는 취지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졌다. 또한 '키스 조회'가 정착되면서 사장이 외출하고 없을 때면 여직원들이 사장에게 채팅 문자를 보내거나 영상전화를 걸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황당한 규정이 시행된 후 두 명의 여직원은 사표를 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사장이 변태 아니냐"며 비난을 퍼붓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