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 사이니지'를 출시했다.
스마트 사이니지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는 중앙서버를 통해 전지역에 설치된 제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타이젠 스마트 사이니지 PHF?PMF 시리즈는 IP5x 등급의 방진 기능을 갖춰 일반 리테일 매장뿐만 아니라 먼지가 많은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24시간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내구성도 갖췄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타이젠' 탑재 '스마트 사이니지'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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