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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분더샵 2016 FW 패션위크가 오는 14일부터 분더샵 청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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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마다 많은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Steve J & Yoni P의 색다른 패션 모노 드라마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캣워크 형식의 컬렉션에서 벗어나 스페셜한 스토리를 담은 세트를 제작. Winter 16 & Pre-spring 17 컬렉션을 공개한다(10/18, S관 B1 프로젝트 스페이스). 또 20일에는 VIP 스타일 토크 세션이 마련되어, 패션 모델 아이린과 함께하는 흥미로운 패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10/20, S관 3층 PSR).
10월 21일부터는 분더샵 N관 지하 1층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분더샵과 서울 옥션이 함께 Design #1: Touch of Living 展을 선보이는데, 장 프루베, 샬롯 페리앙 등 근현대 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디자이너들의 가구와 아트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10/21~11/3, N관 지하1층 이벤트 스페이스).
패션위크 기간 중 20일부터 23일까지는 BOON Day가 진행된다. 2016 FW 시즌 제품 (일부 품목 제외)을 10% OFF 진행되며, 신세계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은 루브리카 2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세트 메뉴와 칵테일, 케익 프로모션도 즐길 수 있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