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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가장 동시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온 신세계 백화점이 남성 고객을 위한 멘즈위크를 개최한다.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제4회 맨즈위크는 남성의 패션을 넘어서 삶 자체를 아우르는 스타일 바이블을 제안한다.
맨즈위크는 봄과 가을에 나뉘어 개최되고 있으며, 남성 고객들의 구매력 신장 및 그에 따라 세분화되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니즈에 발 맞추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Bespoke Lifestyle', 'The Style Dictionary' 등 항상 신선하고 감각적인 테마로 새로운 아이템을 제안 해온 신세계 맨즈위크의 이번 주제는'How to be a man'이다.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9 가지의 명제를 가지고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제시할 것이다.
맨즈위크 기간 중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혜택 역시 제공된다. 루이비통, 지방시, 펜디 등에서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제안하며 브랜드별 최대 10%의 할인행사와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맨즈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 10일부터 남성 필수 아이템 구매시 7% 더블 쿠폰과 S머니 지급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맨즈위크는 패션 뿐 아니라 취미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자 하는 남성 고객을 위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며 "단순히 남성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스타일링 방법과 더불어 남성의 삶에 한층 더 높은 품격을 제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남성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이끌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