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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에서 제 31회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일일카페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지난 9월부터 진행해 온 포켓몬을 활용해 진행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 2011년 1월 시작해 31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대한항공 SNS 회원들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