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스킨푸드의 가을철 수분템

기사입력 2016-10-16 10:26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며 달라진 날씨로 인한 피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밤낮으로 큰 일교차와 차갑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각질 증가 및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스킨푸드의 상품 기획자가 강력 추천하는 얼굴 피부부터 바디, 헤어까지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스킨푸드 가을철 수분템을 소개한다.


스킨푸드 '유자 오일 C 수분 오일', '유자 오일 C 크림'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푸석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되살려주기 위해선 먼저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이 필수다. 스킨푸드 '유자 오일 C 수분 오일'은 고흥 유자 추출물과 유자 오일을 함유하여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빛나는 윤기보습을 선사하는 오일 제품이다. 수분 에센스와 오일층이 최적의 비율로 혼합되어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유자 오일 C 크림'과 믹스해서 사용하면 더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유자 오일 C 크림'은 식물성 오일이 20% 함유되어 있어 버터가 녹아내리듯 부드럽게 발리며 리치한 텍스처로 풍부한 영양감을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스킨푸드 '아보카도 & 허니 립 세럼 SPF8', '아보카도 & 올리브 립밤'
쌀쌀한 가을바람에 상처 입는 것이 비단 피부만은 아니다. 다른 부위보다 연약하고 얇은 입술은 땀샘과 피지선이 없고 각질층이 얇아 각질이 잘 일어나고 쉽게 거칠어 지기 때문에 꾸준한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스킨푸드 '아보카도 & 허니 립 세럼 SPF8'은 아보카도 오일에 허니 추출물을 더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준다. 또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데일리 립밤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 강력한 보습을 원할 때는 귀여운 아보카도 모양 패키지의 '아보카도 & 올리브 립밤'을 자주 덧발라 주는 것도 좋다. 뛰어난 보습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기존의 '아보카도 립밤'보다 아보카도 오일 함유량을 2배 늘리고 올리브 오일을 더한 고보습 립밤으로, 입술에 쫀쫀하게 밀착되어 각질을 잠재우고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메마르지 않는 입술을 유지시켜준다.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 샤워',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바디는 얼굴에 비해 피지 분비가 적어 가을 날씨에 쉽게 건조해진다. 팔, 다리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 당김이 느껴진다면 지금부터는 바디 케어에 집중하자. 스킨푸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 인 샤워'는 샤워 중에 바르는 바디로션으로, 샤워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발라준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함을 선사해준다. 시간이 지나면 금세 피부가 건조해 지는 요즘 같은 계절에는 2차로 고보습 바디 크림을 레이어링 해주는 것도 좋다. 슈퍼 통곡물 오트와 시어버터 추출물이 함유된 '인텐시브 시어버터 크림(14,000원/225ml)'을 덧발라 주어 이중 수분 레이어링으로 부족한 수분감을 채워주자. 피지선이 없어 다른 부위보다 더 쉽게 건조해지는 팔꿈치와 발꿈치에도 놓치지 말고 꼼꼼하게 발라주어 바디 전체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관리하자.
스킨푸드 '아르간 오일 리페어 플러스 히트 세럼 인 오일'
피부 당김, 각질 등 이상 신호를 보내는 피부와 달리 머리카락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방치되기 쉽다. 스킨푸드 '아르간 오일 리페어 플러스 히트 세럼 인 오일'은 아르간 오일과 3가지 식물성 오일 블렌딩, 20가지 블랙 푸드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Black-20 complex™가 모발을 보호해주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갈라진 모발 끝을 중심으로 발라주면 모발에 보호막을 씌운 듯 전체적으로 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끈적임 없이 모발에 흡수되어 푸석하던 머릿결이 헤어 살롱에서 관리 받은 것처럼 윤기가 지속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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