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라비앙로즈가 27일 프랑스와 미국의 명품 와인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랑스&미국 와인 명가 디너'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인 디너에서는 프랑스와 미국의 명품 와이너리의 와인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프랑스 와인은 네덜란드 줄리아나 여왕의 만찬에 사용된 소테른의 '샤또 도피네 롱디용'과 풍부한 과일향을 음미할 수 있는 샴페인 '떼땡져 리저브 브뤼'가 제공된다. 미국 와인은 '나파밸리의 그랑크뤼' 라 불리고, 백악관 공식 만찬 와인으로도 선정되었던 '샤플렛 세르반테스 마운틴 뀌베'와 '샤플렛 샤르도네', '샤플렛 시그네처 까베르네 소비뇽'을 맛볼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