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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철 환절기에는 낮과 밤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그런데 질병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을 비롯한 질병이 생겨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는 피부가 약하고 자극에 민감하다.
또한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피부는 약한 화상을 입게 돼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벗겨지며 진물이 난다. 따라서 보습력이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촉촉한 보습감으로 피부고민을 해결 해 줄 스킨케어가 출시 됐다.
바로 자연주의 브랜드 '라플레'다. '자연에서 피어난다.'라는 의미의 라플레는 피부과 의료진과 연구진의 기술력으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자연에서 추출한 건강한 성분들을 사용한 스킨케어 제품이다.
라플레 전 제품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파라벤류(화학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미네랄오일 등을 첨가하지 않는 대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 보습력을 더해주는 건강한 성분만을
엄선했다.
피부 보호를 돕는 카렌듈라
우리나라에서는 금잔화로 알려진 카렌듈라는 피부재생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상처 난 피부치료를 돕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피부염과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04년 임상종양학회지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254명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한 군(128명)은 트롤아민 제제(피부연고)를 바르고 한 군(128명)은 카렌듈라 추출물을 바르게 한 뒤 급성 피부염 발생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2등급 이상 급성 피부염 발생율은 피부 연고를 바를 때는 63%였지만 카렌듈라 추출물을 바를 때 41%로 카렌듈라를 피부에 발랐을 때 급성 피부염 발생이 낮게 나왔다. 또한 카렌듈라를 바른 유방암 환자는 방사선치료를 중단하는 환자 수가 적었고 통증 유발도 감소하였다.
피부 속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는 강황
강황은 피부에 작용해 피부 보호막 기능을 개선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속 수분과 영양 손실을 막아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강황이 함유된 크림이 방사선 치료 후에 생기는 피부염 발생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014년 영국방사선학회지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방사선치료를 받은 두경부암 환자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군은 베이비오일을 다른 군은 강황이 함유된 크림을 방사선 치료 기간 동안 피부에 발랐다. 그 결과 강황이 함유된 크림을 바른 군이 베이비오일을 바른 군에 비해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인한 피부염 발생이 감소하였다.
상처 치유를 돕는 병풀
예로부터 병풀은 호랑이풀로 불리며 상처 난 피부에 발라주면 치유한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식물성 상처 치료제로 잘 알려져 있다. 병풀의 잎과 줄기에 있는 마데카식산이란 성분은 상처 치유, 혈액순환촉진, 콜라겐 생성을 향상시켜 잔주름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항산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함유
바이오플라보노이드란 식물의 잎, 꽃, 뿌리, 줄기, 열매에서 추출한 식물 색조로 항염, 항균 기능이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라플레 관계자는 "무자극, 무독성, 무색소, 무향을 원칙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피부 면역력을 증진하는 성분만을 엄선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했다." 며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를 통해 건조함 걱정 없이 보습력을 더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플레 닥터 사이언스 스킨케어에 대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